1000만원 이상 입고시 금액별로 현금 지급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KB증권이 6월말까지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Welcome, One Market은 처음이지?”를 진행한다.
[사진=KB증권] |
타 증권사에 보유한 해외주식을 KB증권 계좌로 1000만원 이상 입고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타사대체입고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순입고 금액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며 1000만원 이상 순입고시 1만원 지급을 시작으로 10억원 이상 순입고시 최대 30만원을 지급하는 등 순입고 금액대별로 현금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해외주식 입고 후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 거래시 입고금액에 따른 현금지급금액의 50%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10억원 이상의 해외주식을 KB증권으로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매매한 고객은 누적 최대 45만원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KB증권은 글로벌 5대 시장(한국·미국·중국A·홍콩·일본)의 주식을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Global One Market)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KB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입고한 후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자유롭게 국내·해외시장 교차거래를 할 수 있으며 별도의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이점이 있다.
KB증권 이채규 WM사업본부장은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통해 해외주식도 국내주식처럼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해외주식 시스템 개선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 관련 기타 제사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