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규제특례등심의위원회' 브리핑을 가졌다.
박 장관은 "규제자유특구제도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먹거리를 찾기 위한 새로운 길"이라고 말했다.
그간 중기부는 지역특구법 개정 후 하위법령 정비, 법정 위원회 구성 등 차질 없이 제도 시행을 준비하는 한편, 비수도권 시·도, 기업, 국민 등을 대상으로 제도를 안내·홍보와 사전컨설팅 통한 특구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또 전문가와 관계부처가 지자체 특구계획을 검토할 계획이며, 10개를 1차 협의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그간의 추진경과를 설명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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