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이재록 피해자 정보유출’ 항소심 피고인들 “피해자들과 합의…선처요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중앙지법 17일, 정보유출 법원공무원 등 항소심 1차 공판
“피해자들에게 용서 구하고 합의…피해자 해할 의도 없어”

[서울=뉴스핌] 이성화 수습기자 = 이재록 목사의 성폭행 피해자들의 신상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법원 공무원 최모 씨와 김모 씨가 “피해자들과 합의 중이거나 합의를 마쳤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부(이관용 부장판사)는 17일 오후 개인정보보호법위반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 씨와 김 씨, 만민중앙교회 집사 도모 씨에 대한 항소심 1차 공판을 진행했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yooksa@newspim.com

김 씨 측은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이미 합의를 마쳤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요청했다.

다만 “피고인은 동료 부탁을 받고 어떤 사건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법원 내부 전산망인 코트넷에서 재판 일정을 휴대폰으로 찍어 전송했다”며 “성폭력범죄사건 증인의 이름과 증인신문일정이 공무상 비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 씨 측은 “피고인의 잘못된 판단은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사죄를 구한다”며 “현재 피해자들과 합의 중”이라고 했다.

또 도 씨 측은 “신도들이 탄원서를 내기 위해 재판정보를 원하고 있어 피고인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화방에 재판일정을 공개했다”며 “단순한 정보공유 차원이었고 피해자를 해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재판부는 “김 씨에 대한 변론을 종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재판부에 “김 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최 씨와 도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김 씨에게는 징역 6개월의 선고 유예를 선고했다.

선고 유예란 범행 정도가 다소 경미한 피고인에게 일정한 기간 형의 선고를 유예하고, 그 기간 동안 별다른 사고가 없으면 형을 면해주는 제도다.

검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해 7월 이 목사가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서울고법 소속 공무원인 김 씨에게 코트넷을 통해 피해자 증인신문 일정 등을 알려달라고 요청한 뒤, 이를 도 씨에게 전달했다. 도 씨는 개인정보를 교회 신도들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 대화방에 공개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에 대한 다음 재판은 내달 31일 오전에 열린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