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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4월 18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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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오늘 NSC 개최…남북정상회담 준비 착수
김정은, 24~25일 러시아 방문해 푸틴 만날 듯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문재인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순방에 나선 가운데, 청와대는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남북정상회담 실무준비에 들어갑니다.

앞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대북특사 파견 등을 놓고 여러 논의를 하고 있다"며 "NSC 상임위도 열리고 해서 충분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사전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양새입니다. 정부 내에선 누구를 대북특사로 파견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이 많습니다. 정의용 실장·서훈 국정원장 등 지난해 특사로 다녀온 기존 멤버들이 있지만, 2.27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의 결렬 이후 비핵화 협상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점에서 좀 더 비중 있는 여권 인사의 방북설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낙연 총리가 대표적이지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다음주 24~25일 러시아를 방문, 푸틴과 만나 북러정상회담을 가진다는 조간 보도가 많습니다. 앞서 비건 미 대북담당 특별대표가 오는 17~18일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라는 외신 보도도 있었습니다. 톱니바퀴를 맞추듯 다시 비핵화 협상을 목표로 숨가쁜 외교전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했던 '북미 정상 간 톱다운' 방식에 제동이 걸렸다는 기사도 눈에 띕니다. 문 대통령은 4.11 한·미 정상회담에서 '톱다운'을 강조했지만, 미측은 이에 호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회담에서 문 대통령에게 "3차 미·북 정상회담에서는 딜을 끝내야 한다"며 "세 번째 만났을 때는 사인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트럼프-김정은 두 정상의 기싸움이 계속될 경우 비핵화 논의가 상당히 어려워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오늘부터 청와대에서 시작하는 남북정상회담 준비가 북미 간 조건을 끼워맞추는 계산적인 논의가 되기보다는 북미 양국의 정치적 위상을 높여주면서 대승적 차원에서 큰 틀의 합의가 이뤄질 수 있는 묘수를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의왕=뉴스핌] 정일구 기자 =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보석 허가로 17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돼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9.04.17 mironj19@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靑, 오늘 NSC 개최…4차 남북정상회담 등 현안 '수두룩'/ 뉴스핌
청와대는 18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한다. 4차 남북정상회담 등 논의될 현안이 '수두룩'하다는 지적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정 실장 주재로 진행되고 매주 목요일 오후에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차원"이라며 "외교·안보 현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SC 참석자들은 4차 남북정상회담과 대북특사, 북미 간 협상 모멘텀 형성 방안 등을 두고 머리를 맞댈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24~25일 방러 유력… 러 지렛대 삼아 '對美 압박'/ 국민일보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4~25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러시아와의 밀착을 통해 미국에 압박을 가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문대통령, 투르크멘 대통령과 키얀리 플랜트 동행 방문/ 뉴스핌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함께 우리 기업이 참여한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를 방문했다. 키얀리 플랜트는 우리기업들이 주도적으로 건설한 30억 달러 규모의 가스화학 플랜트로 부지 면적이 잠실종합운동장의 3배 수준인 중앙아시아 최대 가스화학 플랜트다.

문대통령 "투르크멘 에너지 사업, 한국기업 더 참여 희망"/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 17일(현지시간) 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 언론 발표문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공동언론 발표문에서 "지난해 준공된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대규모 가스화학단지, '키얀리 플랜트' 사례에서 보듯이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은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며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플랜트 사업에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文대통령 앞에서 톱다운 사실상 거부/ 조선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했던 '정상 간 톱다운' 방식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톱다운'을 강조했지만, 미측은 이에 호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회담에서 문 대통령에게 "3차 미·북 정상회담에서는 딜을 끝내야 한다"며 "세 번째 만났을 때는 사인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북 실무진 간의 협상이 성공해야 3차 정상회담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정상 간의 톱다운 시스템은 여전히 살아있다. 이번 회담 때도 정상 간 긴밀하게 향후 협상 방식에 대해 공감했다"고 했다. 

與, 총선 앞두고 134조 '선심성 약속'/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월부터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진행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각 시·도로부터 요구받은 지역 개발 사업 예산이 총 130여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여권이 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지역 표심을 얻기 위해 대규모 국가 재정이 들어가는 선심성 사업을 줄줄이 추진하려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해찬 "내년총선, 300석중 260석 확보"/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260석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원외지역위원장 총회에 참석해 "125명의 원외지역위원장이 모두 내년에 당선되면 (현역 의원들을 포함해) 240석쯤 된다. 비례대표까지 합치면 260석쯤 될 것"이라고 했다. 당 대표 취임 후 '20년 집권론'을 제시한 데 이어 내년 총선에서 '싹쓸이' 압승을 거두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한 것.

불출마 선언한 이해찬 '권노갑 길' 갈까…떨고 있는 중진들/중앙일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언론과 거리를 두는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공식 브리핑을 빼곤 인터뷰도 잘 하지 않는다. 그런 그가 16일 기자간담회를 열었고 18일부터 출입기자들과 줄줄이 오찬간담회를 갖는 등 언론과 접촉을 늘린다. 총선 1년을 앞두고 그가 움직이고 있다.

"민주당, 정치신인 가산점은 청와대 출신 챙기기"/한국일보
'현역 의원 프리미엄 축소'를 골자로 한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총선 공천룰을 두고 결과적으로 '청와대 출신'들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정치신인에게 가산점을 추가로 적용키로 했고, 정치신인을 '공직 선거(총선)에 출마하지 않은 사람'으로 규정해 인지도에서 앞서는 청와대 출신들이 공천티켓을 거머쥘 가능성을 높였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가 될 내년 총선의 중요도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국정철학을 적극 설파할 신인그룹을 대거 발탁해 보수진영과 정면승부에 나서야 한다는 게 여권의 기본 구상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강성 지지층을 의식해 당내 '친문 색채'를 강화하는 쪽이 총선전략상 과연 유리할지 의견이 분분하다.

"KT, 아현 통신구 화재 조사 조직적 방해"/한겨레
지난해 11월 케이티(KT)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17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서 여야가 증인 출석과 '채용 비리 관련 질의' 등을 놓고 충돌했다. 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구을)의 딸 등이 포함된 케이티 채용 비리 관련 질문이 나오자 한국당 의원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정가 인사이드] 주중대사 고사한 김동연...정치권 '러브콜'에도 총선 출마 손사래/뉴스핌
국회의원 총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마다 유력인사 영입 작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최근 정치권에서 회자되는 영입인사 1순위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다. 김 부총리는 지난해 말 경제부총리 자리에서 물러난 뒤 최근에는 지방을 다니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치권에선 김 부총리를 영입 후보군에 올려놓고 접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 부총리와 가까운 인사들은 그의 정치 입문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전했다. 김 전 부총리가 정치권으로의 진출을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데다, 주변에서 정치권으로의 입문 보다는 국제 경제기구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총선 1년 남았는데… 與, 이낙연까지 차출론/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을 1년 앞두고 청와대 출신 등 친문(親文) 인사들에게 연일 '당 복귀' 사인을 보내고 있다. 조국 민정수석에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 차출론'까지 나온다. 문재인 정부 초반 대통령을 보좌했던 친문들이 이제는 당으로 돌아와 총선을 주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문(非文) 진영은 친문에 의한 '공천 물갈이'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한국당, 때맞춘 '석방 지원사격'…'박심' 얻기 나선 황교안 [박근혜 형집행정지 신청] /경향신문
자유한국당이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의 석방 요구로 들썩였다. 박 전 대통령 측이 법원에 형집행정지를 신청한 이날 한국당은 지도부도 가세해 석방 주장에 힘을 실으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하지만 헌정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에 대한 사법적 단죄도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강경보수 세력을 의식해 '박근혜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당 현주소를 보여준다는 비판이 나온다.

여야, 김경수 석방에 엇갈린 반응... "현명한 판단"vs"친문무죄"/뉴스핌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7일 석방되자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은 "현명한 판단"이라고 환영한 반면, 자유한국당 등 보수 정당은 "사법정의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민주-바른미래 '공수처' 잠정합의… 패스트트랙 탄력받나/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에 대해 일정 부분 공감대를 이루면서 지지부진했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협의에 재시동이 걸렸다. 양당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선거제 개편, 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대하고 각 당 내부 반발도 남아 있어 현실화 가능성은 여전히 미지수다.

바른미래, 오늘 선거제 패스트트랙 끝장 의총...한국당도 비상대기/뉴스핌
바른미래당은 18일 오전 9시부터 선거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추진할지를 두고 끝장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선거제 패스트트랙 추진 여부가 사실상 바른미래당의 결론대로 진행됨에 따라 정가의 이목에 바른미래당 의총장으로 쏠릴 전망이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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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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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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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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