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학교는 지난 17일부터 6월5일까지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성 및 직무능력 부합도 진단을 위한 종합직무능력검사(K-TEST)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동명대학교가 17일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비해 종합직무능력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동명대학교 제공] 2019.4.18. |
취업 채용과정에서 인성 및 직무능력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단계중 한 부분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는 부담스럽고 준비가 필요한 영역이다.
동명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종합직무능력검사(K-TEST)에는 4학년 재학생 728명이 신청했다.
이번 진단을 통해 취업전담 컨설턴트와 함께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재학생의 성공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석 동명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도 보다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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