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 16일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모란사거리 성수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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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가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모란사거리 성수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성남수정경찰서] |
이날 캠페인에는 최규호 성남수정경찰서장과 교통관리(안전)계장,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성수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자‧포스트잇)을 배부하며 ‘횡단보도안전하게 건너기’에 대한 안전지도를 했다.
또 어린이가 먼저인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의 위험요소 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최규호 성남수정경찰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교통안전시설 점검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수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bserver002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