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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과거사위 “검찰, 과거 김학의 부실수사…‘윤중천리스트’ 등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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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거사위, 29일 김학의 사건 최종조사결과 발표
“과거 검찰, 김학의·윤중천 ‘봐주기’ 수사 정황”
“윤중천, 전현직 검찰 고위간부와 유착 의심”
“추가 성관계 동영상 존재 정황…윤 씨 상습공갈 혐의”
“관련 제도 개선·법 개정 이뤄져야”

[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 사건과 관련해 실제 과거 검찰의 부실수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건의 핵심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58) 씨와 유착 관계를 의심할 만한 전직 고위 검찰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왼쪽·63)과 건설업자 윤중천(58)씨.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는 29일 경기도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의 최종조사결과를 보고받고 “검찰 관계자 뇌물, 수뢰 후 부정처사 혐의, 윤중천 상습공갈혐의, 성폭력 범죄혐의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과거사위는 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도입 논의 적극 참여 △법무부와 검찰의 사건처리 결재제도 전면 검토 등 제도개선 △약물 성범죄 및 동영상 유포 등에 대한 처벌 강화를 위한 법령 개정 등을 권고했다.

과거사위에 따르면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 △검경 부실수사 원인 △강원도 원주 별장 성접대 의혹의 진상 △김학의 동영상 외 추가 동영상의 존재 가능성 △성접대 동원 여성들 내지 성폭력 피해주장 여성들의 피해 여부 등 5가지 의혹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과거사위는 검찰의 부실수사가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특히 검찰은 첫 수사 당시 경찰이 김 전 차관에 대해 성범죄 혐의로만 사건을 송치하자 뇌물수뢰를 의심할 만한 진술 등 증거자료가 있는데도 이 송치기록을 바탕으로만 수사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당시 검찰이 김 전 차관과 윤 씨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경찰 수사기록에 확인되는 한상대 전 검찰총장(당시 서울중앙지검장) 등 전·현직 검찰 고위 관계자에 대한 수사도 진행하지 않았다.

과거사위는 과거 검찰이 각종 사기 사건 등에 연루됐던 윤 씨에 대해서도 부실한 수사를 벌였다고 봤다.

과거사위 관계자는 “윤 씨의 검찰 관계자에 대한 폭로성 진술을 막기 위해 이같은 검찰의 부실수사가 이뤄진 것은 아닌지 의십스럽다”며 “경찰의 수사 왜곡은 결국 검찰 1차 수사팀이 김 전 차관과 윤 씨를 봐줄 수 있는 상황을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과 검찰 수사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곳은 현실적으로 당시 청와대 이외에는 상정하기 어렵다”며 부적격 인사에 대해 고위직 임명을 강행한 배경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과거사위는 윤 씨의 강원도 원주 별장에서 성접대가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윤 씨와 교류하던 검찰 고위 간부들 중 일부가 사건에 개입한 정황이 확인돼 사실상 ‘윤중천리스트’에 대해 수사를 통한 사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봤다.

구체적으로 한 전 총장은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당시 윤 씨가 이른바 ‘한방천하 사기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중 진정서를 제출하자 그의 요구사항대로 수사주체를 변경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윤 씨가 과거 경찰 수사 당시 한 전 총장에게 수 천만 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내놓았는데도 관련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정황도 확인했다. 

또 당시 검사이던 박모 변호사가 개업 이후 윤 씨가 소개한 사건의 수임료 일부를 리베이트로 지급하는 등 변호사법 위반 혐의도 포착됐다.

조사단은 재조사 과정에서 이들에 대한 조사를 시도했지만 한 전 총장은 전화조사 시도에도 응하지 않아 결국 조사가 이뤄지지 못했다.   

문제가 된 ‘별장 성접대’ 동영상 외에 추가적인 동영상 존재 가능성도 확인됐다. 윤 씨가 김 전 차관 외에도 별장에서 접대 또는 성관계를 가진 이들에 대한 동영상을 촬영해 현재까지 보관하고 있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피해자들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는 등 정황이 의심된다는 것이다.

과거사위는 이같은 부실수사에 따른 검찰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재수사를 촉구하는 동시에 현재 검찰에서 수사 중인 성폭력 사건 외에 성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에 대해서도 재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현재 검찰과거사위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에서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정식 수사를 권고하는 대신 수사를 촉구하는 데 그치기로 했다.

관련 제도 개선과 법 개정도 권고했다. 검찰의 사건 처리와 관련해 검사의 책임을 묻는 등 사후통제 제도를 마련하고 성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을 위한 관련 법 개정 등이다.

한편 김 전 차관 사건은 지난 2013년 김 전 차관 임명 직후 ‘별장 성접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김 전 차관은 이와 관련해 두 차례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찰과거사위는 이 과정에서 부실수사나 검찰권 남용이 있었다고 보고 이를 재조사, 김 전 차관의 뇌물수수 의혹 등을 지난 3월 말 수사 권고한 바 있다.

이에 수사단은 최근 김 전 차관과 윤 씨를 뇌물과 성범죄 혐의 등으로 구속 수사하고 있다.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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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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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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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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