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삼성화재는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1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자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맘앤베이비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다.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이 참여하는 것은 삼성화재가 보험업계 최초다.
삼성화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를 모두 갖춘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삼성화재 보상 서비스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이다.
이 상품은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보장 중심으로 △고급형 △표준형 △실속형 중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환급금이 발생하는 일부환급형 플랜과 함께 환급금은 없지만 보험료가 더 저렴한 순수보장형 플랜도 제공한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해봐도 가입권유 전화를 하지 않는 '콜프리' 정책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 개선을 통해 보장은 확대되고 보험료는 낮아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2019년 1~5월 기준 전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건수가 50% 이상 늘었으며, 특히 모바일 판매는 70% 가량 확대됐다"고 전했다.
[사진=삼성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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