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 20계약 신규거래시 백화점 상품권 증정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삼성선물이 위안화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달러-위안 선물 상품 중개를 시작한다.
[로고 = 삼성선물] |
삼성선물은 위안화 선물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위안화와 관련이 높은 SGX거래소의 차이나A50, 원달러(해외) 선물 3종목을 대상으로 6월중 20계약 신규 거래시 2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위안화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중국기업과 거래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위안화 헷지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위안화 선물 투자 및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성선물 홈페이지 또는 삼성선물 금융선물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