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합참 “北 소형선박 탐지 일부 제한돼…보완대책 강구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軍, 삼척 인근 표류 北 소형선박 탐지 못해 논란
“전반적 해상‧해안 경계작전엔 문제 없어” 해명
“국민들 우려 알지만 군 만반의 대비태세 유지 중”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최근 북한의 소형선박이 동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150km, 강원도 삼척 인근까지 내려왔지만 군이 미처 탐지하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군은 “소형 선박은 일부 탐지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한 보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소형선박 1척이 삼척항 인근에서 발견된 경위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해상‧해안 경계 작전엔 문제가 없었다”면서도 “소형 선박 탐지가 일부 제한되는 점과 관련해 향후 보완대책을 강구해 확고한 경계 태세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1일 "속초 동북방 NLL 이남 부근 해상에서 표류 중인 북한 어선 1척을 발견해 인도적 차원에서 북측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앞서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6시 50분께 삼척항 인근에서 표류하던 북한 소형선박 1척이 발견됐다.

당시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 어선이 발견해 관계 당국에 신고했으며, 선박에는 북한 선원 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해군과 해경 등 군‧경은 이를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다. 때문에 ‘삼척항이 NLL과 직선거리로 150km나 떨어진 곳인데 여기까지 내려올 동안 우리가 파악조차 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남북 군 당국 간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핫라인도 이번에는 가동이 안 된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에도 북한 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NLL 이남으로 넘어와 속초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다 우리 해군이 발견해 북측에 인도한 사실이 있는데, 이 때는 북측이 통신망을 통해 선박 구조 및 예인을 요청했다.

동시에 ‘소형 선박은 우리 해군 함정이 운용하는 레이더로 포착하기 어려워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로선 군이 북한의 소형 선박을 빠짐없이 포착할 수 있는 방안이 뚜렷하게 없는데, 만일 그 선박이 군 함정일 경우에는 미리 포착하지 못할 경우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군은 선원 4명을 상대로 표류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일각에선 ‘기관 고장이 표류 사유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주장도 나온다.

김 공보실장은 이에 대해 ‘전반적인 대비 태세에는 문제가 없으나 일부 탐지가 제한되는 부분은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김 공보실장은 또 “최근 국민들께서 우리 군의 경계태세에 대해 우려하시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 군은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