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까지 접수...우수 활동자 3명엔 100만원 장학금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소니코리아가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갖춘 헤드폰과 이어폰을 알리기 위해 '대학생 마케터즈'를 모집한다.
소니코리아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이어폰을 알리기 위해 대학생 마케터즈를 모집하다. [사진=소니코리아] |
소니코리아는 다음달 5일까지 '소니 오디오 대학생 마케터즈'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소니 오디오 대학생 마케터즈’ 프로그램은 음악, 영화, 동영상,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전국 대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총 10일이며 다음달 12일 최종 면접을 통해 결정된다. 결과는 15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된다.
활동은 같은달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약 8주동안 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이어폰을 알리는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보유한 소니의 최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1대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1대, 총 2대를 10인의 마케터즈 전원에게 증정한다.
소니코리아는 각 부문별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장학금 100만원(3명)을 수여하며, 미션을 완료한 마케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제공한다. 또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낮은 볼륨으로도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이어폰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소음성 난청의 예방책으로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며 “소니의 최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이어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