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넥슨 ‘문화로서의 게임’ 인식 제고 앞장...내달 18일 전시회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온라인 게임 25년 역사 돌아보는 전시회 개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넥슨 컴퍼니의 사회공헌 재단인 '넥슨재단'이 국내 온라인게임 역사를 돌아보고 색다른 시각으로 게임을 감상할 수 있는 '게임을 게임하다/invite you' 전시회를 내달 18일 개최한다.

국내 최초 온라인 게임인 '쥬라기공원' '단군의 땅' 등은 올해로 서비스된 지 25주년을 맞았다. 넥슨재단은 이를 기념해 다음달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업계 최초로 국내 온라인게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형상화한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온라인게임의 채팅장 명령어로 사용하는 슬래시(/)를 차용한 전시명인 ‘/invite you_’는 지금까지 온라인게임을 즐겼던, 그리고 즐기고 있는 모든 플레이어들을 소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 = 넥슨재단]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내 온라인게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게임에 대한 사회/문화적 인식의 변화를 체감해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게임의 핵심특성인 ‘참여’와 ‘성장’을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각각 다른 플레이를 통해 쌓여가는 데이터를 확인하고 해석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 기획 전반은 컴퓨터와 게임문화의 역사를 전시하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이 맡았다. 2013년 제주도에 개관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보는 전시에서 탈피해 관람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전시를 모토로, 관람객과 소통·교감하고 관람객 참여를 통해 확장되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 기획에는 넥슨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연구 조직인 ‘인텔레전스랩스’가 참여해 온라인게임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에 대한 자문과 관련 데이터를 제공해 전시 콘텐츠를 게임의 데이터와 연동했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은 온라인게임처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실험적인 동시대미술을 전시하는 공간인 ‘아트선재센터’에 온라인게임 전시를 마련하게 된 것도 눈길을 끈다.

넥슨재단은 게임의 예술적인 측면이 부각될 수 있도록 ‘아트선재센터’로 전시 장소를 선정했으며, 관람객들은 가상공간이자 온라인게임 속 공간으로 꾸며진 전시장에서 현대 미술 작품들을 즐기듯 다양한 작품들과 상호작용하며 자신만의 경험과 이야기를 축적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그동안 게임을 예술이자 문화로서 인식을 제고하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왔다.

2012년에는 신사동 소재의 갤러리에서 넥슨 게임 아티스트들의 기획전 ‘BORDERLESS’를 개최, 넥슨의 인기 게임 ‘마비노기’ 시리즈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 10여편을 전시했다.

온라인 게임과 예술의 교감을 시도한 ‘BORDERLESS’ 전시에서는 ‘현실의 관람자’가 ‘가상의 거울’을 통해 아바타로 재구현되는 인터렉티브 설치 예술 작품과, 마비노기 시리즈의 주요 콘텐츠인 ‘캠프파이어’가 갖는 상징적 의미를 설치 예술로 표현하는 등 참신한 작품들을 선보여 당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6년에는 넥슨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아트쾌감’ 전시회도 개최했다. ‘아트쾌감’은 ‘던전앤파이터’에서 진행한 ‘컬쳐어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게임을 문화 영역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기획 전시다. 전시회에서는 미공개 원화와 아트워크를 비롯해 유명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이 전시되어 게임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온라인게임이 세계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전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반면 그에 대한 사회, 문화적인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현실”이라며 “게임의 기술적, 예술적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