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마천지역 뉴타운 등 고객확대 기대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Sh수협은행은 서울 오금동지점 이전을 완료하고 1일 이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Sh수협은행은 1일, 오금동지점(지점장 백경현) 이전을 완료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동빈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유니버셜 뱅커로의 변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317(한두리타워) 1~2층으로 이전한 오금동지점은 기존 영업점에서 대각선으로 마주보는 사거리에 위치해 가시성이 우수하다.
또 지하철 5호선 개롱역도 멀지 않아 기존 고객이나 신규 고객 모두 불편없이 영업점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근 거여·마천 뉴타운, 하남감일지구 재개발 등 향후 대규모 재건축 및 재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라 금융수요 확대 및 기반고객의 안정적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빈 행장은 이날 이전 기념식에서 “시대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진심을 담은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명확한 이해, 해박한 금융지식으로 무장하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영업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pl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