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성교육 및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돕기 위해, 2019학년도 초·중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4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길훈 교육장은 “학교와 공공기관의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해 학생의 적성, 진로, 지역사회 학교 실현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읍‧면단위 소규모 학교 지원으로 방과후강사 순회강사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학교의 업무경감을 위해 초·중 10학급 미만 19교의 방과후학교 강사 선정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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