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강릉·동해·삼척시와 합동으로 해수욕장 안전시설물 등 취약개소를 점검한다.
해수욕장 안전점검.[사진=동해해양경찰서] |
16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동해안 39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해수욕장 수영한계선, 수상레저기구 출입로(SAFETY ZONE) 설치 상태, 공고판 상태 확인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피서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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