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중복을 앞두고 다양한 보양식 재료를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은 물론 전복·장어·새우 등 다양한 수산물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떠 가정에서 데우기만 해도 먹을 수 있는 간편식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홈플러스가 중복을 맞아 보양식 할인전을 진행한다.[사진=홈플러스] |
먼저 국내산 생닭은 3마리(700g*3) 구매 시 9990원에 살 수 있으며, 삼계탕과 궁합이 좋은 국내산 전복은 1팩(800g 내외)당 2만5900원이다.
여기에 국내산 민물장어는 100g당 4990원, 국내산 생물새우는 100g당 3290원에 선보인다.
카드 행사를 통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제휴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신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국내산 '두 마리 생닭'(500g*2)을 4790원에, 해동새우 3종은 1000원 할인된 899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간편식 트렌드에 따른 삼계탕 간편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13종의 삼계탕 간편식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색 보양식으로 맛집 비법을 그대로 담은 '팔당식 초계국수', '계곡 누룽지 백숙' 등의 간편식도 각각 6990원, 899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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