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삼시세끼 산촌편'이 오는 8월 방송을 확정지었다.
tvN 측은 19일 "'삼시세끼 산촌편'이 오는 8월 9일 첫 방송한다. 이번 산촌편에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사진=tvN] |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청량한 여름의 정선을 배경으로 시원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실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염정아, 윤세아와 막내로 합류하게 된 박소담이 선보일 케미에 호기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삼시세끼 산촌편' 연출을 맡은 양승기 PD는 "분명 익숙한 프로그램인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분과 함께 하니 새로운 에피소드가 쏟아져 나와 신기했다.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신나게 '삼시세끼'를 즐긴 출연진에게 너무 감사하다. 첫 촬영 후 혹시 몸살이 나지 않았는지 살짝 걱정이 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의 정선에서 펼쳐질 색다른 '삼시세끼 산촌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강식당3' 후속으로 오는 8월 9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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