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평균자책점은 1.78에서 1.76으로 떨어졌다. 다저스가 2대1로 역전한 가운데 리드를 지키면 류현진은 시즌 11승(2패)을 수확한다. 메이저리그서 평균 자책점 1점대는 류현진이 유일하다. 2019. 07.20.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