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한국전력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新남방 정책의 중심국가인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9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KOSEF 2019)’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개최 [사진=한전] |
이번 행사는 세계각국 250여개사가 참가하고 2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전시회에서 '한전은 우수 전력기자재 판로개척과 전력회사간 기술교류'를 위해 전력분야 우수 중소기업 50개사와 시장개척단을 구성했다.
한전은 글로벌 브랜드파워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바이어 130개사와 중소기업 비즈미팅을 주선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