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대비 31.1% 줄어..수도권 4만9217가구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오는 10월까지 석달간 전국에 새 아파트 8만4752가구가 입주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전년동기(12만만3000가구) 대비 31.1% 감소한 8만4752가구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전년동기대비 24.6% 감소한 4만9217가구다. 다음달 경기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성남고등 국민임대 및 행복주택 1520가구,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다산진건지구 자연앤e편한세상 3차 1394가구를 비롯한 2만1064가구가 입주한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 그라시움 4932가구,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1562가구는 오는 9월 입주다.
오는 10월에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 스프링카운티 자이 1345가구, 서울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 1248가구를 비롯한 8196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오는 10월까지 3만5535가구가 입주한다. 다음달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신대배후단지 중흥S클래스 1464가구, 부산 동래구 명장동 e편한세상 동래명장 1단지 1242가구를 비롯한 1만1098가구가 입주한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서청주 파크자이 1495가구,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더샵예미지 1092가구를 비롯한 1만1247가구는 오는 9월 입주다.
오는 10월에는 충북 충주시 지현동 힐데스하임 870가구, 호암동 두진하트리움 851가구를 비롯한 1만3190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