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용준 인턴기자 = ‘유돈케어’ 17화를 시작합니다.
베트남 항공운송, 가전, 제조업 등 여러 분야의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소개할 것은 베트남의 관광·항공 기업인데요.
새롭게 부상한 베트남의 관광 산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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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타세코에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세코에어는 베트남 5대 공항 내 상점, 외식, 광고 사업, 면세점, 기내식 시업 등 관광 분야의 모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북부와 중앙 베트남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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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신규 공항 건설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타세코에어의 면세점, 외식 등 여러 사업 부문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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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기업은 비엣젯 항공입니다.
비엣젯 항공은 베트남 주식시장의 유일한 저가항공사인데요.
인기가 높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선 시장점유율이 40%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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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버스로는 40시간, 기차로는 30시간이 걸리는데요.
비행기로 간다면 2시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버스나 기차보다 비행기 가격이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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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가전·통신 분야인데요.
먼저 소개할 기업은 베트남 시장 전자제품 유통 1위, 모바일 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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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월드는 가전·통신 유통뿐만 아니라 미니 마트 유통 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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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개할 기업은 베트남의 대표 통신 기업 FPT입니다.
FPT는 베트남 3대 통신사 중 하나인데요.
유·무선 통신, IPTV 서비스 제공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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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세계 6위 IT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국가인데요.
높은 수준의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건비는 낮은 편입니다. 통신 업종의 점유율이 높아 성장성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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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소개할 기업은 제조업 분야의 마산그룹입니다.
마산그룹은 필수소비재 산업의 대표 민간기업으로 HCM, MNS, MRS 세 가지 브랜드로 나뉩니다.
마산그룹은 7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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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그룹은 소비재 시장뿐 아니라 금융시장에도 참여하고 있는데요.
베트남에선 금융시장도 소비재로 취급을 합니다.
ATM을 사용을 리테일로 보기 때문에 필수소비재와 엮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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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문가들이 소개한 베트남 종목들은 증권사 HTS/MTS를 통해서 매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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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유돈케어 해외 주식 마지막 시리즈인 ‘중국의 주식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돈 케어' 놓치지 말고 다음 시간에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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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jun816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