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상기 "조국 SNS, 개인의 입장일 뿐…중립의무 문제 안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1일 법제사법위원회 회의 개최

[서울=뉴스핌] 이지현 이서영 기자 =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조국 전 민정수석의 SNS활동과 관련해 '정치적 중립 의무' 차원에서 문제될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국 전 수석은 박 장관의 뒤를 이을 후임 법무부장관으로 거론된다.

박 장관은 3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점식 자유한국당 의원은 "차기 법무부장관 후보로 조국 전 민정수석이 거론된다"면서 "조 전 수석이 민정수석 재직 당시 SNS로 정치편향적인 입장을 노골적으로 표명했다"면서 박 장관이 이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물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9회 국회 제08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문을 받고 있다. 2019.07.11 leehs@newspim.com

박 장관은 이에 "정치편향적이라기 보다는 국회에도 여야 정당이 있듯 입장에 따라 논평도 하고 입장 발표도 하지 않냐"면서 "그런 차원에서 보면 본인의 입장을 발표한 것이 설사 반대의 입자에서는 정치 편향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 자체가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본다"고 답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정무직 공무원으로서 업무집행에 있어서는 중립성이 요구되지만, 입장을 발표하는 것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정점식 의원이 "기본적으로 공무원이고 민정수석이면 언론과 국민이 관심을 더 갖는 것"이라면서 "공무원 발언을 공적인 발언과 사적인 발언으로 구분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 냉철하고 심각하게 접근해야 할 일본 관계도 죽창가를 운운하고 민중봉기를 선동하는 발언을 하며 국민을 이념적으로 편가르기 했다"면서 "더불어 자신의 신분을 망각한 채 '2012년, 2018년 한국 대법원 판결의 의의는 너무 중요하다. 이를 부정하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상기 장관은 "(강제징용 배상문제)는 2012년 대법원 판결로부터 시작돼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다"면서 "대법원 판례의 기조 자체를 흔드는 부분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얘기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