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주름잡던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공연 주최 및 주관사 블로그램은 7일 "오는 10월 5일 용인 시민체육권에서 제1회 '슈퍼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라인업에는 김건모를 비롯해 룰라, 백지영, 코요태, DJ DOC, 소찬휘, 조성모, 채연, 탁재훈, 노훈수(노유민·천명훈·김성수)와 스페셜 게스트 걸그룹이 이름을 올렸다.
'슈퍼 콘서트'는 약 200분 이상의 화려한 연출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이며, 좌석은 스탠딩과 지정석으로 나뉜다.
'슈퍼콘서트' 티켓은 네이버스토어팜 또는 블로그램에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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