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LED 신호등‧초음파 거리측정기 제작 등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가 7일부터 3일간 지역 학생의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해 ‘미래인재 로봇 캠프’ 운영에 들어갔다.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 25명이 참여하며,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로봇과학교육센터가 캠프를 운영한다.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 [사진=여수시] |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 모여 전문 강사로부터 아두이노(전자제품 하드웨어 기판), 프로그래밍, LED 응용, 초음파 센서 등을 배우며, 자신만의 코딩로봇 ‘코코넛’을 만들어 그 결과를 눈과 귀로 확인한다.
오는 10일 캠프에 참여한 초‧중학생의 작품을 발표하고, 오조봇, 3D펜, 홀로그램 등 소프트웨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