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까지 탑승가능한 29개 노선 대상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이스타항공이 출발이 임박한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9일, 이날 오전 10시부터 15일까지 탑승기간이 확대된 출발 임박특가 이벤트 ‘지금은 이스타이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탑승가능한 국제선 29개 노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이 9일 오전 10시부터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이스타항공] |
이스타이밍 이벤트는 매달 두번째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정기 행사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이스타이밍 이벤트부터 당월 말까지 출발 가능한 탑승기간을 다음달 이스타이밍 이벤트 시작 전까지 예매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이스타항공은 "출발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국제선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dot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