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종료 시 국제선 항공권 포상 범위 확대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이스타항공의 대학생 홍보단이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4일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윙스타 5기가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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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이스타항공 대회의실에서 이스타항공 홍보 서포터즈 윙스타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이스타항공] |
윙스타는 2017년 1월부터 진행해온 대학생 홍보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이번 기수부터는 친구, 선후배와 함께할 수 있도록 팀별 지원을 받았다. 5기는 총 5개 팀, 15명이다.
이번 활동은 국제선 항공권 포상범위가 확대돼 눈길을 끌었다. 기존 최우수상 한 명에게 지급되던 국제선 항공권을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을 선정해 팀원 전원 제공으로 확대했다. 우수 3개 팀에는 국내선 왕복항공권이 제공된다.
윙스타 5기는 이달부터 3개월간 2030과 소통할 수 있는 SNS 콘텐츠 제작 및 바이럴 마케팅 활동 진행, 오프라인 홍보, 해외노선 체험 등 프로그램 연계형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dot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