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및 마스코트와 촬영, 야구공 던지기 등 진행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타이어 및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오는 17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홈 경기에서 ‘티스테이션 브랜드데이’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두산베어스 야구단 [사진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이번 행사는 잠실야구장 중앙 매표소 옆 광장의 티스테이션 부스에서 진행된다.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및 마스코트 ‘철웅이’와의 기념사진 촬영 기회가 제공된다.
촬영한 기념사진을 SNS에 업로드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경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형뽑기나 야구공 던지기 게임을 통해 두산베어스 유니폼, 타이어 할인권, 휴대용 선풍기, 응원용 막대풍선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티스테이션은 행사 당일 잠실야구장 내·외부에 현수막과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7일에 이어 오는 31일에도 진행된다.
티스테이션은 지난 2016년부터 두산베어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프로야구 팬들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