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사상구 엄궁동 새마을부녀회는 21일 엄궁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사상구 엄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사진=사상구청] 2019.8.22. |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생명·평화·공경 문화운동(소외계층돕기 1%나눔 후원)의 후원금과 부녀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정은희 부녀회장은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삼계탕 데이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다”면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막바지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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