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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신입사원 70명 채용…보훈 대상자 40명·장애인 30명

기사입력 : 2019년09월16일 14:55

최종수정 : 2019년09월16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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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영업·차량·토목·건축·전기통신 분야 블라인드 채용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코레일은 오는 30일부터 신입사원 70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채용기회를 넓히고 사회형평적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한다.  사무영업·차량·토목·건축·전기통신 5개 분야에 보훈 대상자 40명과 장애인 30명을 선발한다.

코레일 사옥 전경 [사진=코레일]

보훈 전형은 직무별로 사무영업 5명, 차량 10명, 토목 10명, 건축 5명, 전기통신 10명이다. 장애인 전형은 사무영업 5명, 차량 10명, 건축 5명, 전기통신 10명을 뽑는다.

채용절차는 지원서류검증과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의 순서로 나이와 출신지역 등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원자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10월 2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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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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