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수칙 및 응급조치법 등 교육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한국P&G는 24일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 생활화학제품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P&G와 세이프키즈코리아는 가정 내 생활화학제품으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수칙을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P&G와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서울시 소재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위탁 직장 푸르니어린이집 약 80여 곳에 가정 내 생활화학제품 위해품목, 안전사고 예방수칙·응급 대처법 등을 수록한 생활화학제품 안전 리플렛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내용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에서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P&G 관계자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 생활화학제품 안전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P&G는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안전한 생활 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한국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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