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시민의 주거복지와 문화 증진을 위해 5년째 시행되는 'SH희망종이접기교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24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종이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시행한 'SH희망종이접기교실'의 합동수료식을 개최했다.
SH 희망종이접기교실은 서울 시민의 주거 문화와 복지 증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SH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수료식에서는 대한민국 종이접기 사범, 강사, 마스터와 같은 급증을 비롯해 수료증, 메달 등이 수여됐다. 또한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종이문화재단과 SH공사에서 각각 기념품을 제공했다.
SH 희망종이접기교실 수료식 모습 [사진=SH공사] |
이날 수료식에는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 종이접기 강사, 수료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수료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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