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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구글플레이 창구프로그램 1위, 버드레터의 '매드 포 댄스' 선정

기사입력 : 2019년09월30일 11:31

최종수정 : 2019년09월30일 11:31

창구 프로그램, 창업 초기 국내 앱‧게임 개발사 성장‧해외 진출 지원
매드 포 댄스, 아트워크‧댄스‧음악 등 게임 요소와 게임화 전략 결합
2위 스티키핸즈, 3위 캐치잇플레이…Top 3 구글플레이‧중기부 지원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구글플레이가 창업 도약기에 있는 창업 3~7년 미만 국내 앱‧게임 개발사의 혁신 성장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의 Top 3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100인의 선택, 턴업 2019'에서 전문가와 일반인 심사위원단의 1차 시연 평가와 2차 평가를 거쳐 Top 60과 Top 30을 선발하고, 결승전에서 앱·게임의 프로젝트 실현 가능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평가해 Top 3를 선정했다.

100인의 선택, 턴업 2019 로고. [사진=구글플레이]

1위는 버드레터의 '매드 포 댄스', 2위는 스티키핸즈의 '솔리테어 팜 빌리지', 3위는 캐치잇플레이의 '캐치잇 잉글리시이'다.

매드 포 댄스는 아름다운 아트워크와 신나는 댄스, 음악 등의 게임 요소와 소셜네트워크 게임화 전략을 결합해 일반인과 전문가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양선우 버드레터 대표는 "다양한 연령대와 관심사를 가진 90인의 일반인 심사위원과 10명의 전문가 심사위원이 앱‧게임을 직접 장시간 사용한 후,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클럽이라는 독특한 배경, 다양한 컨셉의 캐릭터, 흥겨운 음악 등의 요소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솔리테어 팜 빌리지는 카드 게임 장르의 전문성과 세련된 그래픽이 강점으로 꼽혔다. 캐치잇 잉글리시는 남녀노소 모두 게임을 하듯 영어회화를 쉽게 익힐 수 있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교육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목받았다.

Top 3 선정 개발사는 구글플레이에서 △구글플레이 팀 주관 해외 진출 전략 컨설팅·세미나 △지스타 2019 참여 △유튜브 동영상 광고 캠페인을 지원하며, 중기부에서는 △최대 약 3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중기부와 구글플레이가 공동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하는 '창구 고 글로벌 부트캠프' 참여 혜택도 제공한다.

10월 24일부터 태국 방콕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창구 고 글로벌 부트캠프'는 전 세계 게임 개발사와 국가별 게임 업계 동향 및 사례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세션이다. 부트캠프에는 Top 30 개발사와 전 세계 15개국의 25개 개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창구 프로그램 로고. [사진=구글플레이]

권대수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올해 처음 운영한 창구 프로그램에 매우 우수한 창업기업이 선정됐고, 특히 구글플레이와의 협력에 창업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중기부는 앞으로도 구글플레이와 함께 창업 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환 구글 한국 안드로이드 앱·게임 비즈니스 개발 총괄 상무는 "창구 프로그램을 통해 훌륭한 앱·게임 개발사를 발굴하게 돼 기쁘다"며 "원석과도 같은 앱·게임 개발사를 보며 국내 앱·게임 업계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게 된 만큼, 구글플레이는 앞으로도 국내 앱·게임 개발사의 해외 진출과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창구' 역할을 계속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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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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