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하렉스인포텍의 전자식 미터기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유비페이'는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뒤, 요금을 지불할 때 미터기에 요금 금액이 뜨면 승객의 휴대폰으로 결제할 금액이 자동으로 전달된다.
승객은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를 기사에게 건낼 필요가 없으며, 국내 모든 신용카드 업체와 13개의 시중은행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유비페이 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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