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총액운임 편도 10만2700원부터 예매 가능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제주항공(대표 이석주)이 다음달 21일 인천에서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보홀로 매일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이에 맞춰 오는 25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신규 취항일인 11월21일부터 내년 3월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을 기준으로 10만2700원부터 판매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 중 ‘FLY’는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일정과 계획에 적합한 지 판단한 후 예매해야 한다.
인천~필리핀 보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7시(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보홀에 오전 11시20분에 도착하고, 보홀에서는 낮 12시2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6시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