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역들이 관객과 만난다.
1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도영 감독과 배우 정유미, 공유는 '82년생 김지영' 개봉 첫 주 주말인 오는 26일과 27일 서울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26일에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27일에는 메가박스 상암,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홍대, CGV신촌아트레온,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6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한 조남주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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