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더 CJ컵] 대니 리, 18번홀 이글로 토마스와 3R 공동선두... 안병훈은 6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더 CJ컵 3라운드
임성재·최경주·김시우 26위

[서귀포=뉴스핌] 정윤영 기자 = 초대챔피언 저스틴 토마스가 3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 2017년 이후 2년만에 동일대회 2승과 통산 11승을 정조준한다.

저스틴 토마스(26·미국)는 19일 제주도 서귀포 클럽 나인브릿지(파72/7241야드)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우승상금 175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솎아내 2타 줄인 15언더파 201타를 기록,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했다.

저스틴 토마스가 3라운드서 선두를 유지했다. [사진=JNA GOLF]
대니 리가 공동 선두를 달렸다. [사진=JNA GOLF]
안병훈이 6위를 기록했다. [사진=JNA GOLF]

저스틴 토마스는 지난 2017년 마크 레시먼과의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9)는 18번홀서 샷 이글을 기록, 극적으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대니 리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로 4타 줄인 15언더파를 기록했다. 그는 이 대회서 지난 2015년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이후 약 4년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첫날 선두를 달렸던 안병훈(28)은 부진한 경기를 펼쳤지만, 선두와 5타차로 사흘 내리 선두권을 유지했다.

안병훈은 이날 순조로운 경기를 이어가다 11번홀(파4)에서 티샷 미스로 언플레이어블을 선언, 벌타를 받고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그는 트리플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다. 

이어진 18번홀(파5)에는 티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미스샷이 나왔고 세컨샷마저 워터 해저드로 빠져 더블보기를 범했다. 

결국 안병훈은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로 1타 잃은 10언더파를 기록, 6위에 안착했다. 

'아시아 첫 신인왕' 임성재(21)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 줄인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해 20위권에 내려앉았다. 임성재 3라운드 후 PGA에 "선두경쟁에서 많이 밀려나 톱10을 목표로 치겠다"고 밝혔다.

'맏형' 최경주(49) 역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임성재와 나란히 20위권에 자리했다.

게리 우들랜드(35·미국)는 무결점 플레이로 버디만 7개를 잡고 7타를 줄여 공동 7위에 자리했다. 그는 "드라이버 샷을 계속해서 좋았는데 퍼팅에 조금 미스가 있었다. 그게 좀 아쉬웠고, 그린 적중률만해도 오늘 16개여서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임성재와 신인왕을 두고 경쟁을 벌였던 콜린 모리카와(22·미국)는 버디 9개와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모리카와는 "오늘 경기가 굉장히 잘 풀렸고, 어제 사실 크게 잘 풀렸다 나빴다 그런 것 없이 그냥 똑같았는데, 오늘의 경우 굉장히 잘됐고 코스에서도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그래서 경기 성적도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PGA 통산 44승에 빛나는 필 미켈슨(49·미국)은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타 줄인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해 40위권을 유지했다. 

미켈슨은 "시작은 아주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것 같다. 경기 전체를 놓고 본다면 좋았고 코스도 아주 만족했다. 퍼팅이 조금 아쉬웠다"고 밝혔다.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29·미국)는 이날 무릎 부상으로 3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켑카는 이날 PGA 측에 "금요일 라운드 중 젖어 있던 바닥에서 미끄러져 부상이 있었던 왼쪽 무릎에 다시 통증이 생겼다. 주치의와 상의를 한 결과 더 CJ컵에서 기권하고 추가적인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켑카는 지난 9월 왼쪽 무릎에 줄기세포 주입 시술을 받은 바 있다.

다만 켑카는 이날 팬들을 위해 갤러리 플라자에서 사인회를 약 20분간 진행했다.

이로써 10월31일 중국에서 예전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 켑카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이 대회는 컷 탈락 없이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브룩스 켑카의 팬 사인회. [사진=정윤영 기자]
필 미켈슨이 40위권을 유지했다. [사진=JNA GOLF]
임성재가 20위권을 유지했다. [사진=JNA GOLF]
콜린 모리카와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사진=JNA GOLF]

yoonge93@newspim.com

[관련기사]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