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빈, 해외서 극찬받은 신곡 'RISKY' 리믹스 버전 발매

기사입력 : 2019년10월29일 16:08

최종수정 : 2019년10월29일 16:08

래퍼 식케이 참여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11월 정식 데뷔를 앞둔 DJ 겸 프로듀서 아빈(AVIN)이 해외에서 극찬 받았던 'RISKY'의 리믹스 버전을 깜짝 공개했다.

아빈은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RISKY(리스키, WITH. 식케이)' 리믹스 버전을 발매했다.

'RISKY'는 지난 7월 아빈과 동남아시아 실력파 아티스트 제임스 리드가 손잡고 발매한 시원한 팝(POP) 비트의 썸머송으로, 발매와 동시에 필리핀을 비롯한 5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사진=LAC E&M]

오리지널 버전에 이어 발매된 'RISKY' 리믹스 버전에는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의 대표 아티스트이자 대세 래퍼 식케이가 참여했다.

아빈은 정식 데뷔 전부터 선공개 싱글 'WAR(워)'와 신곡 'RISKY(WITH. 식케이)' 리믹스 버전 등 다양한 곡으로 대체불가한 음악적 진가를 발휘, 정식 데뷔에 기대감을 높였다.

아빈은 국내 최초 DJ 겸 프로듀서로 가수 윤하, 김하온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대표 EDM 페스티벌 'EDC Las Vegas(EDC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DJ로 활약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아빈의 신곡 'RISKY(WITH. 식케이)' 리믹스 버전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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