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성, 친절성 등 5개항목 최고점...렌터카부문 1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롯데렌터카가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렌터카부문 1위 기업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서비스품질 평가모델이다.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서비스산업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종합 지표로 꼽힌다.
지난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시상식에 참석한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좌)[사진 = 롯데렌터카] |
롯데렌터카는 지난 5월에서 9월까지 300여 명의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75.6점을 기록해 렌터카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롯데렌터카는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 하는 등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3대 고객만족도지수 4년 연속 1위 석권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렌터카는 △본원적 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등 총 7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업계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8년 연속 1위 달성과 대한민국 3대 고객만족도 지수 1위 석권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부분을 인정 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과 시장에 발맞춰 업계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고객가치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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