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제일평화시장 화재 피해상인 돕기 특별 판매전'이 열리고 있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방문했다.
이날 박 장관은 화재 피해를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온라인을 통해 판매전을 홍보하고 있는 패션전문 유튜버 '옆집 언니 최실장'(본명 최희승)과 함께 직접 판매에도 나섰다.
박 장관은 판매전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화재 피해상인에게는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 패션 1번지 제일평화시장의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1석 2조의 착한 소비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영선(오른쪽 두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0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제일평화시장 화재 피해상인 돕기 특별 판매전'을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 10. 30 [사진=중소벤처기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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