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가 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시에서는 징수과 이미영 차장이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해 'Good-bye 마린, Hi 마리나, 해변의 산책길', '마리나 프로젝트를 통한 세수증대' 를 주제로 신규수입원 발굴 사례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 시상식 [사진=여수시] |
이번에 발표한 사례는 낭만 마리나를 통한 세외수입 확충 방안을 제시하고, 관광사업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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