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신한지주는 자회사 오렌지라이프와의 주식 교환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교환 비율은 신한지주와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이 1대 0.6601483이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교환을 통해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절차와 방법으로 오렌지라이프를 완전자회사로 전환함으로써 오렌지라이프의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그룹 시너지를 강화해 주주가치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