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류현진 선수가 아내 배지현과 함께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82⅔이닝을 던지면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으로 리그 1위에 등극해 아시아 투수 최초로 사이영상 1위표 득표에 성공해 새로운 역사를 쓰는 한편, 지난 달 아내 배지현의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seongu@newpim.com
기사입력 : 2019년11월14일 19:53
최종수정 : 2019년11월14일 23:51
[영종도=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류현진 선수가 아내 배지현과 함께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82⅔이닝을 던지면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으로 리그 1위에 등극해 아시아 투수 최초로 사이영상 1위표 득표에 성공해 새로운 역사를 쓰는 한편, 지난 달 아내 배지현의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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