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프리미어12] '잠수함' 박종훈, 멕시코전 선발… 한국 구하기 나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경문 감독 "박종훈, 최대한 길게 간다… 이영하 대기"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의 특급 '잠수함' 박종훈이 프리미어12 결승 라운드 진출을 이끌 수 있을까.

박종훈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예선라운드 3전 전승으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한국은 첫 번째 상대인 미국을 5대1로 대파했다. 그러나 대만에서 0대7 패배를 당하며 대회 2연패에 비상이 걸렸다.

박종훈은 지난 8일 예선라운드 쿠바를 상대로 4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상대적으로 잠수함 투수가 생소한 중남미 타자들을 박종훈의 공에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멕시코도 언더핸드 유형의 투수를 낯설어한다. 한국 야구대표팀의 '조커' 박종훈이 역투를 펼쳐야 한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WBSC 프리미어12 예선라운드 C조 대한민국과 쿠바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1회초 한국의 선발투수 박종훈이 역투하고 있다. 2019.11.08 alwaysame@newspim.com

박종훈은 쿠바전을 마친 뒤 "후회막심하다.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것도 있었다. 확실히 준비할 걸이라는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비록 자신의 투구내용에 만족하지 못했지만, 국제대회 무대에서 점점 자신의 기량을 쌓고 있다. 박종훈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28경기에 등판해 8승11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144이닝을 소화하며 59개의 볼넷을 내줬으며, 12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다.

수치를 보면 박종훈의 사사구 비율은 높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제구력이 급격히 흔들리며 자멸한 경기가 있었다. 박종훈은 이 문제를 조심해야 한다.

김경문 감독은 멕시코전을 앞두고 "박종훈이 컨디션만 괜찮다면 최대한 길게 던지게 할 것이다. 박종훈 뒤에 이영하를 준비시킬 것이다. 나머지 투수들은 상황을 봐가면서 기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지난 대만전에서 필승카드로 꼽히는 이영하를 비롯해 차우찬, 조상우를 아꼈다. 16일 일본전이 남았지만, 멕시코에게 패한다면 결승라운드 진출이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 김경문 감독은 필승조를 모두 투입해 반드시 승리를 따내겠다는 생각이다.

박종훈이 멕시코 타선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볼넷과 피홈런이다. 멕시코는 이번 대회에서 8개의 홈런을 기록, 슈퍼라운드에서만 4개를 쏘아올렸다. 특히 도쿄돔 자체가 타자 친화적인 구단이기 때문에 홈런을 주의해야 한다.

한국에 맞서는 멕시코는 마누엘 바레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바레다는 선발 자원이 아니며 호주전에서도 불펜으로 등판한 바 있다. 루벤 니에블라 투수 코치는 "한국전은 '불펜 데이'가 될 것이다"고 말한 만큼 많은 투수들이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