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오는 29일까지 '혈관튼튼! 건강탄탄! 심뇌혈관질환 예방 저염식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5%를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고혈압·당뇨 영양교육 및 저염식이 체험식단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일차 보건의료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진료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교실이 운영된다.
[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저염식이 체험교실 [사진=영암군] 2019.11.19 yb2580@newspim.com |
이국선 영암군 보건소장은 "의료취약 지역주민에 대해 사전에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돕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체계적인 예방관리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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