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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오늘 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 공식 선언

기사입력 : 2019년12월03일 05:30

최종수정 : 2019년12월03일 17:32

3일 오전 10시 국회서 기자회견 에정
나경원 임기 10일까지...경선 갈까

[서울=뉴스핌] 김승현 이지현 기자 =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한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그는 비박(비박근혜)계로 분류되며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이 지역구인 3선 의원이다. 강 의원은 그간 여러차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차기 원내대표 출마 가능성을 내비쳐 왔다.

나경원 현 원내대표의 임기는 오는 10일까지다. 당헌·당규상 국회의원 잔여 임기가 6개월 이내일 때는 의원총회에서의 결정에 따라 국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임기 연장이 가능하다. 나 원내대표는 최근 원내대표 임기를 연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왔다.

강석호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하며 향후 황교안 대표가 의총을 소집해 나 원내대표의 재신임 여부터 논의될 전망이다. 당헌·당규상 원내대표 경선 출마자가 나오면 치러야 한다는 규정도 있다.

강 의원 외에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4선의 유기준 의원도 출마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5선의 심재철 의원과 3선의 윤상현 의원도 출마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 2018.09.13 yooksa@newspim.com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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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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