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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5(목)

기사입력 : 2019년12월05일 08:24

최종수정 : 2019년12월05일 08:24

- 日정부 "북한 경계 감시에 전력할 것"/지지
対北朝鮮、警戒監視に全力=菅官房長官

- 아베, 내년 초 중동 방문 검토...자위대 파견 각국에 직접 설명/지지
安倍首相、年明け中東訪問検討=自衛隊派遣、各国に直接説明へ

- BOJ, 디지털통화 발행 "필요시 대응 위해 조사-연구 진행"/지지
日銀総裁、中銀デジタル通貨で調査・研究=「必要なら対応」

- 일본 정부, 자위대 중동파견 "20일에 각의결정"...여당에 타진/아사히
中東派遣「20日に閣議決定」 政府、与党側に打診

- 일본 정부, 총액 26조엔 규모의 새 경제대책 오늘 각의결정/NHK
総額26兆円程度の新たな経済対策 きょう閣議決定に

- 내려가는 관세에 기대와 불안...수퍼 "환원 세일 검토"/아사히
下がる関税、期待と不安 スーパー「還元セール検討」「牛肉値下げも」

- 아베 총리, 파쇄기 담당자가 장애인이라 '벚꽃감상회' 명단 폐기 일정에 영향줬다 발언...야당의원 반발/아사히
首相「名簿廃棄担当は障害者」 れいわ舩後氏「不適切」

- 데이터 전문가들, 아베 정부의 '벚꽃감상회' 명단 관련 설명에 비판/아사히
「政府見解、全くの間違い」 専門家が指摘・批判 桜を見る会、バックアップデータ

- 아바타 조작해 자택에서 백화점 쇼핑...ANA와 미쓰코시 이세탄이 실험 나서/아사히
アバター操作で自宅から「入店」 ANAと三越伊勢丹が実験店

- 도쿄올림픽마라톤, 세계육상연맹과 대회조직위 갈등..."준비가 진행되지 않는다"/아사히
五輪マラソン、世界陸連と溝 いらだつ組織委「準備が進まない」

- 올림픽 개회식 입장은 히라가나 50음도순/아사히
五輪開会式、入場は50音順で調整 最終盤は例外、米→仏→日本

- 왕위계승과제 검토, 내년 4월 이후로 보류/NHK
皇位継承課題の検討 来年4月以降に先送りへ 政府

- 나카무라 데쓰 의사 총격으로 사망...아프가니스탄 지원 중/아사히
中村哲医師、銃撃され死亡 アフガンで支援中 ペシャワール会

- 미국, 나카무라 의사 사망에 추도/NHK
中村さん追悼 アフガニスタンの和平交渉を急ぐ方針 米

- 아베 총리, 기시다·노다 있는 회합 자리서 "전원이 포스트 아베"/NHK
首相 岸田氏や野田氏ら会合の出席者に「全員ポスト安倍」

- 트럼프 "미일 무역협정, 나머지는 내년에"...내주 발효 선언/지지
トランプ氏:日米貿易協定「残りは来年」=元日発効、来週宣言へ

- 한일, 빈에서 정책대화 준비회의...일정과 의제 등 조율/지지
日韓、政策対話へ準備会合=輸出管理めぐり日程調整

- 아베 "전원이 포스트 아베"...기시다 등과 초선 동기 모임/지지
安倍首相「全員がポスト安倍」=岸田氏らと同期会

- 日야당, 미일 무역협정 "레이와의 불평등 조약" 비판/지지
日米貿易協定、野党は「令和の不平等条約」と批判=農業対策に与党注力

- 日정부, 자위대 중동 파견 '270명 규모로 1년' 검토/닛케이
自衛隊270人を中東派遣へ 政府、期限1年で調整

- 日 대졸 초임 21만200엔...23년 만에 21만엔 넘겨/요미우리
大卒初任給、初の21万円超え…採用時に好条件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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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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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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