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표 지참 수험생 무료 입장, 먹거리 부스에서 음료 무료 제공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919 Last 교복파티'와 함께 코리아둘레길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전문 사진작가가 순회하며, 사진을 찍어 무료로 사진인화를 해주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인디밴드, 풍선아트, 힙합, 장기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DJ와 함께 하는 댄스파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19년 19살의 마지막 파티 '1919 Last 교복파티'가 열린다.[사진=순천시] 2019.12.05 jk2340@newspim.com |
당일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먹거리 부스에서는 음료를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코리아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순천코스 홍보 및 포토존 등을 운영해 재미를 더하게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는 끊임없이 새롭고 즐거운 행사를 운영해 순천 체류형 관광환경 조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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