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이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우수 공공기관·감사인 포상'에서 최고감사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2019 우수 공공기관 감사인 포상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2019.12.11 lkk02@newspim.com |
이 상은 적극·창의적인 감사업무 수행으로 기관의 경영효율화에 크게 제고하고 부패척결과 비리예방을 통해 청렴윤리문화를 확립하여 사회적 가치를 높힌 공공기관 및 감사인에게 수여된다.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은 최고 감사인의 위상 제고와 공공기관 발전에 기여하고 공직자로서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감사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감사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사전 취약요소 적극 발굴 및 검증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은 "한국남동발전은 공기업 최고 수준의 윤리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윤리경영·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하고 있다"며 "청렴생태계 조성 및 청렴문화 전파활동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생각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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