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뉴스핌] 남효선.은재원.이민 기자 = 17일 오전 9시를 기해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전국 국회의원 선거구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서도 각 선거구별로 예비후보자들이 해당 선관위를 찾아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가는 등 '총선'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경북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전경 [사진=남효선 기자] |
경북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9시 41분 김철호 민주당 구미시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구미시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원길 한국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도 이날 오전 9시 10분쯤 경주시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또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오중기 민주당 포항북구 위원장이 포항시북구 선관위를 찾아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대구 지역의 예비 후보들도 대거 해당 선관위를 찾아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대구 수성갑 출마 예정인 정상환 변호사와 정순천 한국당 수성갑 당협위원장,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이 수성구선관위를 찾아 에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또 대구 수성을 출마예정자인 이상식 민주당 수성을위원장이 수성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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