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17일 오전 9시를 기해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전국 국회의원 선거구별 선관위에서 일제히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고령.성주.칠곡선거구에는 오후 3시 현재 한국당 후보자 4명이 무더기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고령.성주.칠곡선거구에 자유한국당으로 나란히 등록한 예비후보자들.왼쪽부터 김항곤·김헌기·이인기·정희용[사진=중앙선관위] |
이날 고령.성주.칠곡선거구에는 김항곤 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지역당협위원장(68)과 김헌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54), 이인기 전 국회의원(16,17,18대), 정희용 전 나경원 국회의원 보좌관(43)이 나란히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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